문화체육관광부 지원 프로그램인 "어린이 문화농부 이음" 수업 진행중입니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찾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며 자신의 색깔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수업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른신들의 말과 소리를 채록하고 이를 노래와 이야기로 창착하는

과중 중 일부입니다~

우리 아이들 처음에는 어색해 했지만 어르신들께서 "강아지들" 하시며 손도 잡아주시고 안아주시니 금새 자연스럽

할머니들과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은 할머니들의 손과 손금, 주름을 그리고 할머니들께서도 아이들의

손을 그려주시고.....

할머니들과 인터뷰도 하고 아프신 곳에 파스도 붙여드렸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였고 좋은 추억이였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