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광주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어요! 

이번 대회에서 우리는 "나의 꿈은 소방관"이라는 노래를 불렀어요.
불이 나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 사람들을 구하는 멋진 소방관님들처럼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자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노래했어요.

무대에 올라가기 전까지 떨렸지만, 함께 노래하며 용기를 내고
소방관분들의 멋진 모습과 고마운 마음을 떠올리며 한 소절 한 소절 정성을 다했어요.
그 마음이 닿았는지, 금상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뻐요!

이 자리를 통해 우리를 응원해주신 선생님과 부모님, 그리고 언제나 국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소방관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게요!